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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 이야기

약식동원, 좋은 음식 = 좋은 약

 

 

 

 

 

 

 

 




 


좋은 음식은 좋은 약이 된다

인간이 사는 데 중요한 요소로 일컬어지는 게 바로 의식주입니다. 여기서 식()은 절대적인 필수 요소입니다. 집이나 옷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먹지 않으면 인간은 죽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먹는 것은 삶을 영위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좋은 먹거리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데도 필요하지만, 즐거움을 주기도 하죠. 즐거움뿐만일까요. 한의학에서 음식은 곧 약()과도 같습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한약재로 쓰이는 약들이 어떤 것인지 살펴볼까요. , 더덕, 황기, 감초, 인삼, 오가피 등은 흔히 볼 수 있는 약용식물(藥用食物)이고, 녹용(鹿茸), 웅담(熊膽)은 대표적인 동물성 한약재입니다.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생산된 약이 아닌, 모두 자연에서 난 것들입니다.

 

약과 음식은 모두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동양의학의 관점에서 약식동원은 자연에서 난 것들을 음양오행설에 기초해서 조화롭게 잘 먹으면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곧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을 뜻합니다. 바로 식이요법(食餌療法)입니다.

 

 

 

 

그 많던 황소개구리가 다 어디로 갔을까?

우스갯소리로 몸에 좋다고 소문을 내면 씨가 마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20여 년 전, 먹이사슬을 파괴한 황소개구리 때문에 교란된 생태계가 사회적 문제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부 차원의 노력도 있었지만,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정력에 좋다는 말에 개체 수가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1996914일 자 동아일보에 황소개구리 정력(精力)에 좋다는 기사가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보신(補身)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먹거리=좋은 약이라는 약식동원의 개념에서 더 나아가 몸의 영양을 보충하는 보신은 무더운 여름, 복날이면 으레 관문처럼 치르는 연중행사이기도 하죠.

 

그러나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음식은 약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약은 음식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약물의 과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양약이나 한약이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한약에 자연에 기초했을지라도 말입니다.

 

 

 

 

음식에도 음양오행, 몸이 아프면 편식하자

보통 좋은 음식은 약과도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그렇지만 몸이 아픈 환자의 경우, 피해야 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특히 침과 뜸, 한약 등으로 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환자라면 더욱 가려 먹어야 합니다. 음식에도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있어 증세와 근본 원인에 따라 편식해야 합니다.

 

풍한(風寒)이 경락에 침범해 발생하는 구안와사, 즉 안면신경마비는 말 그대로 차가운 기운이 스며들어 생기는 병입니다. 그러니 차가운 성질의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겠죠. 돼지고기나 보리, 메밀, 율무 등이 찬 성질을 지녔습니다. 음식을 차갑게 먹는 것도 금물입니다. 한여름에 덥다고 냉면이나 아이스크림, 냉수를 들이켜는 것도 안됩니다.

 

심지어 구안와사 환자들은 찬물로 세수하는 것도, 찬바람이 얼굴에 닿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양치할 때도 따뜻한 물로 해야 하고, 찬바람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은 계피, 인삼, 생강, 고추, 연근 등입니다. 이를 활용해 차나 반찬을 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 꼭 명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식동원과 한약, 그리고 병을 이기고자 하는 나의 의지

좋은 음식, 그리고 지금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가리는 것과 동시에 한방치료 시 처방되는 한약은 병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막힌 경락과 경혈을 뚫어 온몸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 병을 이길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줍니다.

 

머리를 차갑게, 발을 따뜻하게 하면 무병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상부(머리)로 올라가려는 열을 내리고, 찬 기운의 하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열 순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우리 몸의 자생력을 의미하고, 병을 이겨낼 힘인 면역력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약식동원과 한약, 그리고 병을 이기고자 하는 환자의 의지라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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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단아안한의원

등록일2017-04-24

조회수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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