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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 이야기

무심코 던진 말, 상처로 남습니다.

 

 

 

 

 

 

 


 

 

“너는 얼굴이 왜 그러냐?”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고,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마에 주름 잡기가 힘들고, 코를 찡그리는 것과 같은 섬세한 움직임도 어렵습니다. 얼굴의 근육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증상들을 종합하면 마치 얼굴이 비뚤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단적으로는 입이 돌아갔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너는 얼굴이 왜 그래?”

 

어쩌면 당신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악의 없이 툭 내던진 말에 구안와사 환자는 상처를 받을지 모릅니다. 구안와사는 병의 증상이 외형에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이 왼쪽, 혹은 오른쪽 얼굴에만 증상이 두드러지는 편측성입니다.

 

얼굴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다짜고짜, 직설적으로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한 것도 아니고, 당연한 말이지만,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그것이 병인 줄 모르고 물어봤을 수 있지만, 배려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힘든 건 환자다.
 

구안와사로 가장 고통받는 것은 당연히 환자 본인입니다. 비뚤어진 얼굴이 싫어 거울조차 보지 않는다는 이도 있습니다. 얼굴의 변화로 적지 않은 압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피하는 순서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심하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구안와사 환자의 심적 부담감은 상당하지요.

 

구안와사의 치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걸립니다. 장기간의 치료는 환자를 지치게 하죠. 특히 오래된 구안와사 후유증은 완치 여부조차 장담할 수 없습니다. 완전히 나을 수 있는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라면, 환자의 마음은 어떨까요? 감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불안감과 절망감을 수반합니다.

 

대다수 사람이 환자가 느끼는 좌절에 완전히 공감하지 못합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알지 못한 채 환자를 가엾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환자의 자존감에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주고 싶다면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요. 성급하게 네 병에 대해 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라며 충고를 하는 것은 자칫 환자가 무시한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알아야 도움을 준다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직접 질환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보고, 숙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불편한지, 치료법이나 생활관리법 등 다양한 방면을 알고 있어야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죠.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한 정보습득이 매우 쉬운 편입니다. 구안와사 관련 자료를 구해서 전해주거나,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현실적인 정보를 얻는다면 환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커뮤니티 정보의 경우, 환자는 나에게만 생긴 병이 아니라는 안도감에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됩니다. 이는 긍정적인 사고를 북돋아 주고, 치료 의지를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가족이, 친구가 조금만 배려하고 도우면 건강한 웃음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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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단아안한의원

등록일2017-05-15

조회수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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