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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犬 욕보이지 말자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고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12지지(地支)중 개()가 주인공인 개띠 해.

필자는 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음주문화다.

과유불급, 즉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과 마찬가지듯이

적당한 음주는 오히려 건강에 득이 된다는 것은

이미 여러 기관의 연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하지만 적당히라는 기준이 애매모호하고 체질에 따라

술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 섣불리 시도하기 어렵다.

 

 

대한민국에서 술을 잘 마시는 것은 은근한 자랑이다.

반면, 날 때부터 술을 못 마시거나 한 모금만 입에 대도

얼굴이 달아오르는 사람은 이맘때가 가장 두렵다.

지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에는

피치 못할 술자리가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알코올분해효소(ADH)가 적은 사람은

타인과 같은 양을 마셔도 신체에 더 큰 무리가 온다.

물론 ADH가 적더라도 술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마시면

다른 효소체계가 발달해 주량이 느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되니 시도하진 말자.

 


 

각종 매스컴을 통해 하루 1~2잔의 술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오히려 건강에 득이 된다는 정보가 퍼지자

이를 핑계로 음주를 합리화 해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알코올 의존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위험하다.

일례로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 대한민국의 음주관련 질병진료비는

25000억 가까이 돼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원활한 사회 생활을 위해서는 음주한다고 하지만

사실 술로 인해 잃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술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하루에 약 600만 명이 맥주와 소주 1800만병을,

연간으로는 소주 30억병과 맥주 40억병을 소비한다.

엄밀히 말하면 건강한 음주문화라는 것은 없다.

평생 술을 먹고 즐기고 싶다면 적정음주가 답이다.

하지만 음주가 진행될수록 대뇌의 이성이 마비돼

절제 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회적으로 폐인이 돼야 알코올 중독인 게 아니다.

자꾸 술이 당기고 점차 양이 늘어야 만족이 되고

스스로 그만 먹어야지 했을 때 멈출 수 없다면

그게 바로 알코올 중독, 즉 알코올 의존증이다.

2018년 무술년에는 더 이상 알코올에 의존하지 말고

단아안한의원에 의존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 보자.

음주와 마찬가지로 건강도 챙기다 보면 중독성이 있다.

황금개띠 해인 만큼 올 한 해는 술 취했을 때 우리 모두

개가 되는 일이 없는 것이 올 해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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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단아안

등록일2018-01-02

조회수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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